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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리뷰 (영화,드라마,다큐 소개)/영화추천

[BBC선정] 10월에 봐야 할 최고의 영화 11편

by Bition!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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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및 아일랜드에서는 10월 14일, 미국에서는 10월 21일에 출시

(제공: Shaunak Sen)

 

 

 

2. Emily

Mansfield Park의 스타이자 진지함의 중요성, Frances O'Connor는 누군가가 20년 전에 저자의 전기를 만들었다면 Emily Brontë 를 연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대신 O'Connor는 Brontë 전기 영화를 직접 쓰고 감독했으며 Emma Mackey(드라마 sex educatoin 주연)를 주연으로 캐스팅했습니다. 세 자매 중 가장 천하고 가장 억압받는 사람이 어떻게 열정적인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을 쓰게 되었습니까? 오코너의 호평을 받은 감독 데뷔작은 에밀리의 쾌락주의적인 형제 브램웰(핀 화이트헤드)과 잘생긴 지역 신부(올리버 잭슨-코헨)가 뭔가 관련이 있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영화 무대에서 크리스토퍼 쇼베르트(Christopher Schobert)는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촬영하고 비범한 감정과 우아함으로 연기했다" 고 말했으며, "Emily Brontë의 삶과 발전에 대한 이 탐구는 엄청나게 감명 깊습니다... 또한 각본을 맡은 O'Connor는 19세기 시대 작품을 현대적 감각으로 폭발시키는 위업을 능숙하게 관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10월 14일, 터키에서는 10월 28일에 출시

(제공: 워너 브라더스)

 

 

 

3. 웬델 & 와일드 (Wendell & Wild)

이 으스스한 애니메이션 모험은 Coraline(코렐라인)과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제작자인 Henry Selick이 감독하고 완벽한 후보인 Get Out(겟 아웃)과 Nope(놉)의 제작자인 조던 필(Jordan Peele)이 공동 집필했습니다. 요리할만한 재미있지만 무서운, 할로윈의 보상 같은 영화입니다. 조던 필은 또한 텔레비전 코미디 파트너인 Keegan-Michael Key와 재회하여 녹색 머리의 강한 13세 소년이 살아있는 자들의 땅으로 불러들이는 한쌍의 교활한 악마 형제 캐릭터의 목소리를 제공합니다.  Mashable의 Kristy Puchko는 "감독의 손으로 만든 스톱모션은 그 기이함과 공포감에서 화려했습니다. 여기서 그는 아동용 영화에서 탐구할 수 있는 주제와 우리를 현혹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매체의 한계를 계속해서 밀어붙입니다... 웬델과 와일드는 웃음과 교훈을 주는 어둡지만 빛나는 마음과 같습니다."라고 말합니다.


10월 2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

(출처: 넷플릭스)

 

 

4. 블랙 아담

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에 대한 영화는 셀 수 없이 많았고 DC 슈퍼 빌런인 조커에 관한 영화가 한 편 있었습니다. 블랙 아담은 그 중간 어딘가에 있습니다. 그는 1941년에 악당으로 소개되었지만 이후 샤쟘 Shazam과 같은 마법사로부터 자신의 힘을 얻은 복수심에 가득 찬 전 노예인 안티 히어로로 진화했으며 그 힘을 선으로 사용할지 악으로 사용할지 결정할 수 없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코믹의 거물 역할을 하기에 적절한 체격을 가지고 있고, 전직 007 요원인 피어스 브로스넌(Pierce Brosnan)은 그의 멘토인 닥더페이트 Doctor Fate를 연기할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Den of Geek에서 Rosie Knight에게 "패러다임을 파괴하고 변경할 기회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슈퍼히어로의 세계는 오랫동안 존재해 왔으며 우리 업계에서 많은 대규모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슈퍼히어로의 더티 해리(Dirty Harry)인 이 남자가 있습니다."

10월 21일 해외 출시

(제공: 워너 브라더스)

 

 

5. 이니셰린의 밴시 ( The Banshees of Inisherin)

마틴 맥도나는 쓰리 빌보드 영화로 많은 오스카상과 Baftas상(영국영화상)을 수상했지만 그의 가장 재미있는 영화는 험한 입담을 자랑하는 갱스터 케이퍼인 In Bruges입니다. 14년 후, 맥도나는 아일랜드 서해안의 외딴섬을 배경으로 한 블랙 코미디를 위해 영화의 스타인 콜린 패럴(Colin Farrell), 브렌던 글리슨(Brendan Gleeson)과 재회합니다. 이 두 등장인물은 수십 년 동안 술을 잘 마시는 친구였지만, 그들 중 한 명이 자신의 우정이 지겹고 지쳤다고 이야기하자 일이 꼬이게 됩니다. "이 영화는 사랑스러움과 불안함이 공존합니다. 가장 어두운 충동과 가장 어두운 유머를 감동적으로 바꾸고 한 쌍의 미친 남자들의 시간, 장소, 커뮤니티를 연상시킵니다."라고 Wrap의 Steve Pond는 말합니다.

10월 21일 영국,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출시

(제공: 서치라이트 픽쳐스)

 

 

6. 마이 폴리스맨 (My Policeman) 

해리 스타일스는 올해 두 편의 유명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걱정 말아요 그대, (Don't Worry Darling), 그가 잘생긴 팝스타에서 영화배우로 전향한 배우가 아니라 진지한 배우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납득시키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이 섬세한 로맨스 영화는 납득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마이클 그랜디지가 감독하고 베단 로버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마이 폴리스맨'은 해리 스타일은 1950년대 영국의 경찰로, 남자 박물관 큐레이터(데이비드 도슨)와 교제하지만 도슨은 이미 여교사(엠마 코린)와 겉으로만 보이는 결혼을 한 남자입니다. 1990년대에 세 사람이 다시 만나는 장면은 Linus Roach, Gina McKee, Rupert Everett이 연기합니다. 그들이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을 시간이 아직 있을까요? The Playlist의 Gregory Ellwood는 "해리 스타일은 대중의 감시를 두려워하지만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숨길 수 없는 노동계급 남성을 훌륭하게 연기합니다. 도슨에겐 마음이 아프고... 그리고 엠마 코린은 가장 중요할 때 그녀의 감정을 제일로 생각하는 젊은 여성의 역할로 환상적입니다."라고 말합니다.

10월 21일 영국, 아일랜드, 미국 출시

(제공: 아마존 스튜디오)

 

 

7. 헤어질 결심

영화 현기증, 원초적 본능 팬들에게는 희소식,  미스터리한 여성에 얽매이는 사랑에 빠진 형사: 박찬욱은 이 장르에 자신만의 모범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결심한 것이 올드보이와 아가씨와 같은 박 감독의 이전 걸작들보다 훨씬 덜 잔혹하지만, 한국 감독의 세련된 스타일과 마음을 굽힐 정도로 복잡한 플롯은 틀림없이 걸작입니다. 박해일이 부산에서 등산객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형사이자 한가정의 남편으로 출연하고, 탕웨이는 남편의 처참한 죽음에 대해 수상쩍게 ​​안도하는 중국인 과부, 등반가의 미망인을 연기합니다. Vox의 Alissa Wilkinson은 "박찬욱은 그의 풍부한 상상력과 풍부하고 뛰어난 감성을... 히치콕이 고개를 끄덕일만한 꼬여진 스릴러이지만 확실히 미스터리 영화 부문에서 클래스가 있으며 눈부시게 날카로운 엣지를 지닌 스릴 넘치는 로맨스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미국에서는 10월 14일,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10월 21일 발매, 한국은 오래전에 개봉하였으니 리뷰 영상 추가!

(제공: CJ엔터테인먼트)

 

 

8. 슬픔의 삼각형 (Triangle of Sadness)

스웨덴의 루벤 외스트룬드(Ruben Östlund)가 칸 영화제에서 두 번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7년에는 예술계를 풍자한 '광장'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았고, 올해는 후속작인 '슬픔의 삼각형'으로 다시금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리스 디킨슨(Harris Dickinson)과 샬비 딘(Charlbi Dean- 2022년 8월에 사망)은 호화 크루즈에서 두 젊은 모델로 출연합니다. 대부분의 슈퍼 부자 승객은 자신의 우월성을 끔찍하게 확신합니다. 그러나 배가 전복되고 생존자들이 무인도에 휩쓸리면 누가 가장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Time Out의 Phil de Semlyen은 "그 선을 보여주는 영화 - 후반부는 확실히 체액이 튀고- 거의 세밀하지 않지만 거칠고 여러 면에서 우리 시대에 완벽한 코미디이기도 한 영화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미국, 캐나다, 스웨덴에서 10월 7일

(출처: 플랫폼)

 

 

9.  더 로스트 킹(The Lost King)

2012년에 영국 왕 리처드 3세의 유해가 레스터 시의회 사회 복지관 주차장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발굴을 추진한 사람이 마케팅 책임자인 필리파 랭글리(Philippa Langley)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곳에 리처드가 묻힌 곳이라는 "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소설보다 더 낯선 이야기의 영화에서 샐리 호킨스(Sally Hawkins-2009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자)는 Langley로, 스티브 쿠건(Steve Coogan-배우이자 프로듀서, 극작가)은 그녀의 전 남편으로 출연합니다. Coogan은 또한 Jeff Pope와 공동 각본을 썼고 감독은 스티븐 프리어스(Stephen Fears)입니다. Lost King은 또 다른 감동적인 영국 다큐드라마인 필로미나의 기적(Philomena)의 제작팀에서 나왔습니다. Screen Daily의 Wendy Ide는 "실제 이야기에 대한 따뜻하고 재미있는 설명"이 그 결과라고 말합니다. 또한 "이런 다큐영화가 실제로 영국 관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인기가 있음을 증명하는, 일종의 열정적인 아마추어들을 기쁘게 하는 화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아일랜드, 노르웨이에서는 10월 7일.

(제공: 워너 브라더스)

 

 

10.  티켓 투 파라다이스 (Ticket to Paradise)

 매머드급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맘마미아: 히어 위 고 어게인>의 감독 올 파커가 쓴 또 다른 청량한 로코물 파라다이스 티켓을 볼 수 있어 안도감이 듭니다!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는 딸(Kaitlyn Dever)이 약혼자를 만난 지 한 달 만에 발리에서 결혼한다고 발표하자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하는 두 명의 이혼한 부부를 연기합니다. 이들이 딸의 성급한 결혼을 방해할 계획이지만 발리의 백사장, 청록색 바다, 진한 칵테일이 마음을 바꿀 수 있을까요? Evening Standard의 Charlotte O'Sullivan은 "아름답게 늙어가는 조지 클루니와 줄라아 로버츠는 카리스마에 자신이 있어 어쩌면 스스로 바보처럼 보일 수 있고 이런 모습들이 사랑스럽습니다. 멋진 탈출을 하고 싶은 기분이라면 이 영화가 행운의 복권입니다."라고 말합니다..

프랑스에서는 10월 5일,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10월 21일에 출시

(출처: 유니버셜 스튜디오)

 

 

11.  암스테르담 (Amsterdam)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나이브스 아웃 시퀄): Glass Onion: A Knives Out Mystery가 미국 내 상영 중이지만 그 사이에 또 ​​다른 복잡한 작품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출연진에서 더 많은 A급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David O Russell(The Fighter, Silver Linings Playbook)의 7년 만에 첫 영화인 암스테르담(Amsterdam)은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함께 요양하는 두 군인으로 크리스찬 베일과 존 데이비드 워싱턴을, 그들을 돌보는 간호사로 마고 로비가 출연합니다. 몇 년 후, 1930년대에 그들은 살인 혐의로 기소되고 이 음모를 밝혀내는데, 등장하는 음흉한 캐릭터들로 로버트 드니로, 마이크 마이어스, 테일러 스위프트, 라미 말렉, 크리스 록, 안야 테일러 조이, 마이클 섀넌, 조 샐다냐, 등이 출연합니다. Deadline의 Mike Fleming Jr는 이 영화를 "스타들이 박힌 인생샷..."이라 부릅니다. 또한 "촬영 감독은 매력적인 시대극 모습에 공을 들였고,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대화들이 있으며, 문이 열리고 새로운 캐릭터가 들어올 때마다, 잠깐만, 이 영화에 이 배우도 나오나요?"라고 말했습니다.

10월 7일 영국,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출시

(제공: 20세기 스튜디오)

 

 

 

 출처 BBC문화, 니콜라스 바버 / 2022년 9월 29일
 

11 of the best films to watch this October

Including a second film starring Harry Styles, a biopic of Emily Brontë and a romcom starring George Clooney and Julia Roberts, Nicholas Barber lists this month's unmissable releases.

www.b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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